건강 및 환경관련 부문으로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동아제약(대표 유충식 이 가정용 공기청정기시장에 진출했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세라믹사업부를 통해 자체개발한 가정용 공기청정기 에코나 를 출시、 사업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이 개발한 공기청정기는 10~13평형으로 총 8단계의 여과장치와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세라믹 방전장치"를 채용、 전기집진장치에상존하는 인체에 유해한 잔여분진 방출을 최소화하고 살균능력을 강화한 것이특징이다. 또한 최종단계에서 오존환원 촉매필터와 음이온발생장치로 건강기능을 보강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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