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배관시스템 신규구축사업자로 세일정보통신이 선정되면서 지역난방공사측은 행여 기존의 국내 유저사이트가 없는 툴을 선정 한 점 등 입찰에 따른 구설수에 휘말릴까 우려하는 모습.
난방공사측의 한 관계자는 "세일이 제안한 호주 제나시스 툴의 국내 첫 상륙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일이 한전 자회사이며 지역난방공사가 한 전의 주식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그러나 이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가격.기능.유지보수 등으로 구성된 종합 평가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능평가를 위해 지역난방공사가 낸 3주간의 과제시험결과 높은 점수를 딴 툴을 선정해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
<이재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10
[ET톡] 지역 중소기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