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미사이언티픽 애틀랜타사로부터 통신위성 네트워크 관련장비를 구입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중국정부가 구입하는 것은 지상위성국용 설비로 대외무역경제협력성이 새로구축하는 정보 서비스망에 사용된다. 계약금은 약 1천만달러.
이번 장비구입과 관련, 중국정부는 "대만과의 문제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 되고는 있으나 순수 비즈니스에서는 미국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 우리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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