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생산전문업체인 메이콤(대표 배수원)이 미국 동남아 유럽지역에 대한 생활무전기 수출을 확대한다.
메이콤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휴대형CB(모델명 메이콤AH-27)에 대한 유럽형식승인을 취득、지난 7월 스웨덴의 조디악사에 1억5천만원어치인 2천대를 첫 수출했고 이달에는 추가물량인 3천대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메이콤은 올해 말까지 스웨덴지역에 대한 수출을 1만5천대로 늘리는 한편 독일 이탈리아 독립국가연합(CIS)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 대한 수출에 착수、 모두 12억원어치의 CB수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메이콤은 또 미국지역에 대한 CB의 수출에도 주력、 다음달중 벤테나사에 2천대의 물량을 첫 선적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모두 1만여대의 CB를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콤은 이밖에 태국지역에도 수출을 강화키위해 현재 수출에 따른 상담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올해 말에는 5천대의 CB가 첫 수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메이콤은 내년에는 창업 2년만에 국산 CB의 수출목표를 90억원으로 확정하고 해외 마케팅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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