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현대 등 대기업 그룹사 등을 중심으로 직원해외연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키보드와 마우스를 생산하는 중소업체인(주)진풍 전직원이 최근 5박6일 일정으로 백두산등정여행을 다녀와 화제.
진풍은 전직원이 19명에 불과하지만 키보드.마우스 등 주로 대기업이 노리지않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업체로 최돈형사장은" 회사규모에 비해 부담이 가는 2천만원을 들여 직원사기진작 차원에서 민족정기가 어린 백두산등반여행을 계획했다"고 설명.
이번 여행을 다녀온 진풍직원들은 "백두산과 일송정.해란강 등지를 돌아보며 민족의 자긍심을 느낀 것은 물론 전직원이 한가족 같은 일체감을 느꼈다"며 흐뭇해 하는 표정. <함종열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