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는 복사기 품질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크기를줄인 중속복사기 3개기종(사진.모델명 제록스 230 ET/ST/GT)을 이달 중순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시판하는 "제록스 230"시리즈는 한국과 일본의 제록스그룹 연구진 1백50여명이 3년2개월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제품으로 내수와 동시에 전세계 제록스그룹에 수출될 예정인 수출전략형 제품이다.
제록스 230시리즈는 분당 복사속도 23매의 중속복사기로 보급형인 230ET、 표준형인 230ST 및 230GT 등 모두 3개기종이며 잔고장을 줄이고 화질악화 등 문제점을 개선、 제품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제품내부및 외부설계를 대폭 개선、 동급복사기 가운데 가장 작으며 오존발생량을 국제허용규격인 0.1PPM의 1백분의1수준으로 낮췄다.
이 회사는 제록스 230시리즈를 국내시판에 앞서 이미 지난 7월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동남아지역과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에 대한 수출을 시작했다.
제록스관계자는 "이번 230시리즈출시로 국내 중속복사기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제록스그룹내 중형복사기개발및 생산거점화로 수출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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