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메디넷 시범서비스의 일환으로 10일 서울대 병원、 강동성심병원 안산 중앙병원 등에 EDI(전자문서교환)청구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이달 말에는 EDI용 전자문서서식 개발업체를 최종선정해 이들과 상용서비스 준비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오는 9월부터 의료보험연합회 본부 및 서울지부 근로복지공단 등 심사기관과 서울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안산 중앙병원 등 1백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료보험 21종、 산재보험 10종의 문서 를 통신망으로 교환한다는 목표아래 EDI시스템 구축 마무리작업에 한창이라 는 것이다.
현재 한국통신은 서울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안산 중앙병원 등에 기존 병 원전산시스템과 EDI시스템을 연계시키기 위한 시스템 연동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보험연합회와 근로복지공단 등에는 각각 의료보험 및 산재보험용 전자문서를 처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이달 말에는 진료비청구명세서、 각종 의약기자재 구입신고서、 이의신청 서、 진료비 지급내역서 등 EDI용 전자문서 서식을 개발한 5개 업체 가운데2 차 인증심사를 거쳐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이같은 작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EDI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초기 2개월은 기존 의료보험 청구방식을 병행실시해 EDI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뒤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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