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가격변화에 민감한 전선업체들은 지난 7월중순 1톤에 3천2백 달러 까지 급등했던 전기동 가격이 최근 3천달러 이하로 떨어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
그러나 전선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전기동의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주요생산국인 독립국가연합이 수출 물량을 줄이고 남미지역도 생산이 부진해 가격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긴장을 완전히 풀지는 못하는 눈치.
특히 전선업체들은 전기동의 가격상승분을 완제품 가격에 반영시키기로 했으나 사전에 가격을 확정하는 수출품에 대해서는 인상분을 적용시킬 수 없어당초 계획했던 이익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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