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엔진이 자사의 스포츠카 "아반떼 쿠페"와 계열사인 현대정공의 미니밴 "M-2"에도 장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정공은 오는 연말부터 생산 예정인 "M-2"에 "쏘나타" 의 배기량 1천9백97 DOHC 및 SOHC 가솔린 엔진을 장착키로 현대자동차와합 의하고 현재 구체적인 공급계약 조건에 관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M-2"는 "쏘나타"에 비해 차체가 약간 크고 승차인원도 7명으로 2명이 더많지만 각종 실험결과 파워와 주행시 안정성、 정숙성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대정공측은 설명했다.
현대정공은 바로 인접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엔진공장으로부터 직접 "M-2 "용 엔진을 공급받을 예정이어서 물류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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