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지쯔사가 걸프만지역을 연결하는 8천만달러규모의 해저광케이블구 축사업을 수주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는 쿠웨이트.카타르.아 랍에미리트연합.바레인을 연결하는 총 1천3백km의 해저광케이블공사를 맡기로 했다.
후지쯔가 부설할 광케이블은 초당 10기가비트의 전송속도를 가지며 전화 6만회선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쯔는 또 이 해저광케이블과 인도양의 해저케이블을 연결하는 공사를 조만간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쯔는 지난 84년과 86년 두차례에 걸쳐 걸프만지역에 해저케이블을 부설 한 바 있으나 해저광케이블공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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