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미니컴포넌트.비디오CDP 채용 컴포넌트 개발

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새로운 감각의 미니컴포넌트(모델명:코지 290)와 비디오CDP(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를 탑재한 하이파이컨포넌트(쾨헬 3400 VCDA 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지 290"은 정격출력이 60W이고 최대뮤직입력 40W、 임피던스 6 인 3웨이 저음반사형 스피커시스템을 채용했다.

이 제품은 대형 액정표시、 사운드 캐릭터、 돌비 등의 기능을 채용했는데 특히 2개의 마이크를 믹싱하는 기능과 입력신호의 목소리 부문만 줄이는 보 컬페이드 기능을 갖춰 기존 가요CD를 노래반주음악으로 즐길 수 있다.

"쾨헬 3400 VCDA"는 비디오CD기능을 채용한 5단짜리 하이파이컴포넌트로 정격출력 1백W에 로직더블데크를 채용했다.

이 제품은 앰프(TA 3400)、 튜너(TT 3400)、 데크(TD 3400)、 스피커(TSP 34 00) 등 카테이프케이스(TC 3300)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에 채용된 비디오CDP "TCD 3400V"은 태광산업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화면 축소 및 확대、 구분동작、 저속 등의 기능을 갖췄다.

태광은 이들 두제품의 소비자가격을 56만8천원、 1백34만5천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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