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필리핀에 30만회선규모의 시내전화망확장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통신은 필리핀 마닐라근교 라구나 및 리잘、 퀘손지역의 시내전화망사업 에서 30만회선규모의 공급계약권을 따내 26일 9시 현지에서 필리핀전기통신 공사와 1차물량인 1만4천회선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2백10억원규모인 이번 필리핀 전화망확장사업에는 국산 전전자교환기가 설치되며 LG정보통신이 교환기를 공급한다.
이번에 수주한 필리핀 시내전화망확장사업은 한국통신이 20%(약 1백20억원) 의 지분을 취득한 필리핀 제2통신사업체인 리텔콤사가 시내전화 30만회선규 모의 신규사업권을 획득했으며 1차수주공사대금은 3년거치 7년분할방식으로상환받게 된다.
한국통신은 현재 6천1백만달러(한화 약 4백58억원)규모의 전송로공사와 공중 전화공급에 관한 계약도 진행이다.
한편 한국통신은 필리핀통신사업진출을 위해 지난해 필리핀 리텔콤사와 총 5백47만달러 상당의 기술자문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 통신망계획설계、 운용보존 교육훈련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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