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워크전자(대표 김상원)가 28.8Kbps급 PCMCIA 고속팩스모뎀을 개발 、 본격 시판에 나섰다.
25일 한네트워크전자는 1년간의 연구끝에 동화상 정보 전달이 가능한 28.8K bps급 노트북PC용 PCMCIA 팩스모뎀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휴대폰을 이용해 데이터통신이 가능하고 이동 중에도 데이터 의 송수신이 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전자메일、 BBS(전자게시판 서비스)등의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고속통신 이 가능하고 자동응답기능도 갖고 있다.
한네트워크전자는 이달말부터 이 제품을 대리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희영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