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다음달부터 펜티엄 프로세서의 공급가격을 최고 30%이상 내린다.
인텔코리아(대표 이계승)는 최근 공장증설에 따른 생산확대와 수율향상으로 가격인하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펜티엄 CPU(중앙처리장치)의 공급 가격을 품목별로 30~10% 인하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주력제품인 75, 90, 1백MHz 등의 펜티엄 CPU인하폭이 30%에 달해 75제 품의 경우 개당 가격이 1백85달러선(1천개단위 구매기준)으로 떨어지게 되며90 및 1백MHz제품도 모두 종전보다 80~1백달러 가량 크게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코리아의 한 임원은 "이번 가격인하조치로 국내PC업체들의 고성능CPU채 용여건이 종전보다 훨씬 호전돼 4.4분기경에는 현재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75제품보다 90 및 1백MHz 제품의 수요가 전체 펜티엄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1백20/1백33MHz제품의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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