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UPI연합 중국의 퍼스널 컴퓨터(PC) 판매는 지난해의 56만대에서 올해에는 40%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홍콩 화교통신인 중국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컴퓨터 가격인하, 장거리통신사업 의 확장으로 컴퓨터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통신은 레전드 홀딩스사 누이 탐 핑씨의 말을 인용, 중국의 각 가정이 컴퓨터를 하나의 필수품으로 간주해 이의 구매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만2천대의 레전드상표 PC를 중국에서 판매해 중국 시장의 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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