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한 감독의 단편영화 "경멸"이 몬테카티니 영화제에서 집행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이탈리아 중부의 소도시 몬테카티니에서 열린 이 영화제에는 1천 여편의 접수작품중 본선에 오른 1백42편이 경합을 벌였는데 집행위원 특별상 은 영화제 집행위원이 본선 참가작중 3편을 선정, 수여하는 명예상이다.
지난해 삼성나이세스가 주최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 한 "경멸"은 동성연애자인 여주인공이 사회적 관습이라는 두터운 벽에 부딪쳐 죽음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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