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동남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의 94회계연도 VCR 생산량이 엔고 에 따른 일본 기업들의 생산시설 해외이전 정책을 반영, 전세계의 50%를 넘어선 것으로 지난 19일 발표된 일본 업계의 한 조사결과 밝혀졌다.
일정부와 일본 전자공업협회의 자료를 토대로 한 이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국 가연합(아세안)과 인근 아시아 신흥공업국들은 지난 3월 31일로 끝난 94회계 연도에 전년 대비 51% 증가한 3천5백42만대의 VCR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동유럽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하는것이다. 지난해 전세계 생산량에 대한 이 지역의 점유비율은 45%였다.
반면 한때 50%를 넘어섰던 일본의 점유율은 각 기업들이 엔화상승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면서 29%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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