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파라과이 글로보 인터내시온날사에 1억달러 상당의 가전제품을 대우브랜드로 3년간 독점판매한다.
대우전자의 양재연 사장과 글로보 인터내시온날사의 루이스 오(Luiz Oh) 사장은 이달말부터 컬러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대우전자 브랜드로 파라과이와 인접 국가에 독점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제품판매를 위해 글로보 인터내시온날사는 판매 및 마케팅 판촉 광고 AS기술 전산 등 각 부문별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운영키로 했으며 양측은 연간1 백만 이상을 판촉 및 광고에 투입하는 한편 향후 추이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 과 추가로 부품 및 생산법인에 관한 합작투자도 검토키로 했다.
글로보 인터내시온날사는 약 2백개의 유통망을 보유한 파라과이 최대의 유통 회사이다. 대우전자는 이번 독점판매를 통해 이 지역에서의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 히 한 후 합작공장 및 판매법인 설립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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