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34%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린 국내 공작기계업체는 요즘 하반기 경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문제로 고민. 공작기계업체는 올해 하반기 공작기계 경기가 낙관적인 요인과 비관적인 요인이 도사리고 있어 예년과 달리 경기를 쉽게 전망하기 어렵다는 것.
공작기계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수기인 7월들어서도 예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보면 아직 적지 않은 잠재 수요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3년주기의 경기사이클에 따라 하반기에는 하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고 설명.
그러나 또다른 관계자는 "공작기계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나 전자산업 분야의경기가 나쁘지 않고 게다가 삼성자동차의 승용차사업 진출에 따른 신규 수요와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 수요가 계속 일어나고 있어 공작기계 경기는 당분간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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