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수입소요량 자동계산시스템을 새로 개발、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자재리스트(B0M)의 수입자재 정보와 수출 오더정보를 근거로 온 라인상에서 수입자재 소요량이 자동계산되고 신규모델에 대한 소요량 시뮬레이션도 가능해 수입자재 관리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즉 그동안 개인 PC에 의존해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수입자재 소요량이 자동계산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4인이 2주간 소요되던 수입소요량 계산을 한 사람이하루에 수십번 계산할 수 있어 수입구매 부문의 업무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윤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