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한.중 중형항공기 공동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부 문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총 47명으로 구성된 국내 기술진을 미국의 항공 기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사에 이달말 파견、 3개월간 연수시킬 계획이라고 15 일 밝혔다.
통산부는 이 기술진은 중형항공기사업조합에 설치된 중형항공기설계센터의설계기술자 44명과 자문관 3명이며 이들은 한.중 양국이 개발키로 한 중형항공기 설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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