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성영익)은 교육망 가운데초.중학교에 보급된 네트워크 사용자들을 위해 공개강좌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달 서울.경기.인천지역을 대상으로 강좌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21일에도 한국노벨 세미나실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지방의 사용자들이 정보획득 기회가 적어 적지 않은 애로를 느끼고 있다고 보고 전국 순회 공개강좌를 계획중이다.
또 이 회사는 네트워크에 대한 사용자들의 문의사항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를 정리해 답변한 책자를 발간、 사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은 노벨사의 국내 공식 대리점으로 네트워크 운용체계 와 응용소프트웨어、 주변기기、 기술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토털솔루션 업체다.
한편 이 회사는 6월말 현재 전국 2천5백여개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LAN용 소 프트웨어패키지를 공급한 바 있다.
이 패키지는 노벨사의 네트워크 운용체계인 "넷웨어"를 기본으로 하고 썬텍 인포메이션이 개발한 각종 인터페이스、 응용프로그램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균성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