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씨티맨"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6월 한달 동안 개통된 휴대전화기는 7만1천여대 로 이 가운데 현대전자의 "씨티맨"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월별 개통대수가 올초 1천여대 미만에 머물던 현대전자의 "씨티맨"이 괄목할 만한 약진을 계속、 매월 개통수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 4월 3천9백여대를 판매한 현대전자는 5월 보상판매를 계기로 판매대수 가 크게 늘어 보상판매분만 7천4백여대를 돌파했고 이같은 여세를 몰아 6월 에도 8천여대 이상을 판매、 전체시장의 11.35%를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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