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권치기 전문생산업체인 고려기전(대표 이계설)이 전자레인지용 컨덴서생 산기기를 국내 처음으로 독자 개발했다.
7일 고려기전은 지난 1년동안 총 3억여원을 투자、 기존 반자동장비보다 생산성을 1백%이상 향상시킨 자동권치기(모델명 KS-800A)를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자동권치기를 개발함에 따라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제품은 1시간에 고용량 전자레인지용 컨덴서 2백50개를 생산할 수있어 일본 제품보다 생산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486산업용 PC를 내장、 컨덴서 용량 등 품질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는품질분석기능과 인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돼 있으며 가격 은 1억3천만원정도로 기존 수동이나 반자동제품보다 20%정도 저렴하다. 한편 고려기전은 이 자동권치기개발과 관련해 보반결합장치、 전극단자투입장치 필름 컨덴서의 압축장치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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