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7월 1일부터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할인점 E마트 이용고객에 게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는 그동안 백화점 및 전문점、 신혼생활관에서만 상품권을 취급했으나 소비자의 쇼핑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할인점인 E마트에까지 상품권 사용범위 를 확대했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E마트 POS(판매시점관리)시스템의 보완이 완료되는 9월 부터 E마트에서도 PP(선불카드)카드 결제를 허용할 방침이다. <강일규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