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인터페이스(대표 최식)가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디칼 인터페이스는 최근 병원 간에 첨단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함에 따라 대형병원 뿐아니라 중소형병원에 도 적합한 전산시스템의 개발과 동시에 관련장비 수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에 의해 생겨나는 디 지털 진단 영상을 컴퓨터와 근거리통신망(LAN)을 이용해 저장 및 전송하는 CT-MR PACS" 및 "CT-MR 텔레라디올로지"를 개발했다.
이 가운데 "CT-MR PACS"는 응급실、 중환자실、 암센터、 핵의학과 등의 임상부서나 CT-MR、 초음파검사、 혈관촬영、 핵의학검사 등의 영상진단장치별 로 소규모 PACS를 구성하려는 병원을 위한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대한PACS학회에서 연구중인 "한국형 PACS 표준안"과 자사 시스템의 통신규격(프로토콜) 등을 맞추기 위해 "다이콤" 표준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위해 메디칼 인터페이스는 "다이콤" 방식이 지원되는 데자넷사의 네트 워크 게이트웨이、 모뎀、 워크스테이션 등의 장비를 수입했다.
메디칼 인터페이스의 최식사장은 "국내 대다수 병원이 CT와 MR를 네트워크 없이 운영하고 있고 또 각 장비를 따로따로 구입하는 등 비경제적、 비효율적 요소가 많다"며 "CT-MR PACS를 도입할 경우 의료진의 시간낭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다이콤" 방식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므로 추후 대규모 PACS로 확장할 때에도 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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