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인 월론공사는 인터네트를 쉽게 접속.사용할 수 있게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했다. 월론공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인터네트에 쉽게 접속할 수있게 해주고 뉴스 검색、 E-메일의 송수신、 윈도즈상에서의 파일관리 등을 편리하게 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들이 프로토콜、 데이터포맷、 애플리케이션 등이 서비스업 체마다 서로 달라 혼란을 겪으며 정보 및 서비스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데 착안, 이 제품을 개발했다.
월론공사는 이 제품을 올 하반기부터 약1백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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