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PC시장에서 한국기업의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2일 조사기관인 IDC자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중 일본을 제외하고 호주 뉴질랜드 등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지역 PC시장은 총 1백36만9천대에 이른것으로 조사됐다.
메이커별로는 컴팩이 전체시장의 9.8%를 점유, 1위를 고수했으며 한국기업 인 삼성전자와 삼보컴퓨터가 각각 6.4% 5.9%를 점유해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3.4%를 점유, 디지털사와 공동으로 9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10대업체의 시장점유율은 IBM 5.9%, 애플 5.6%, AST와 HP가각각 4.
5%,에이서 4.4% 등으로 나타났다.
1/4분기중 전체시장에서 이들 10대기업이 차지한 점유율은 53.9%로 지난해 말보다 2.9% 포인트 상승해 소비자들의 메이커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의 시장점유율도 업체별로 지난해보다 0.1~0.3%포인트 높아졌다.
한편 국내업체들의 이같은 신장세는 대부분 내수시장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한국 이외의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극히 미미한 상태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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