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대표 정진택)는 최근 자동차용 커넥터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하고 영업부와 개발부를 일원화하는 등 조직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몰렉스는 지난 5월초 영업부와 개발부를 제1공 장으로 한데 모아 팀을 구성하는 등 자동차용 커넥터시장공략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몰렉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파워윈도용 커넥터 및 배기가스규제장치 OBD 용 16핀커넥터、 노이즈차폐와 플로팅기능이 장착된 엔진 컨트롤 유닛 ECU 용 커넥터를 본격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올해 1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보이는 자동차용 커넥터시장에서 점유율을 10%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전용 커넥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몰렉스가 자동차용 커넥터시장에 참여한 것은 최근들어 가전제품의 국내생산이 감소하고 기기내 접점축소기술의 채용 등으로 가전용 커넥터의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데 따른 자구책차원으로풀이된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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