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연구조합과 국산 주전산기 4사가 최근 분산처리(CS) 방식의 보험업 무 처리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향후 금융권에도 국산 주전산기가 보급될 수있는 길이 열릴 전망.
업계 한 관계자는 "사실 국산 주전산기는 그동안 금융권에 소량 공급되기는 했으나 핵심적인 금융업무에는 활용되지 못하고 주로 내부 업무용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
이번에 보험업무를 국산 주전산기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업계가 공동 개발함에 따라 향후 핵심 금융업무에도 국산 시스템이 채택될 가능성이높아졌다는 게 업계의 평가.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아직 국산 주전산기에 대한 금융업계의 불신이 높은 실정임을 감안할 때 이 제품이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 수인 상태"라고 지적. <장길수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패권의 새로운 질서
-
2
[ET단상] 양자와 AI 시대, K보안 도약을 위한 제언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ET톡] AI와 2차 베이비부머의 미래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4〉AI '앱 경제'를 '에이전트 경제로' 바꾸다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5〉고독한 사람들과 감성 AI
-
7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8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9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10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