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오던 공장자동화용 로봇케 이블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LG전선이 이번에 개발한 FA용 로봇 케이블은 테프론과 XL폴리에틸렌 등 특수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비틀림성.조작성이 뛰어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그동안 독일과 일본 등지로부터 전량 수입돼왔다.
LG전선은 이번 FA용 로봇 케이블국산화로 국산공작기계의 가격경쟁력을 높일수 있게 됐으며 연간 4백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직교좌표.수직다관절.수평다관절 등 로봇의 동작형태에 따라 로봇 본체용과 제어반 연결용.조작반 연결용 등 다양한 조건에 모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또 이 케이블은 로봇의 용도에 따라 환경에 맞는 재질을 선정해 외부노이즈 를 차단、 전송신호왜곡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도 원활한 전원공급을 할 수있도록 만들어졌다.
LG전선은 최근들어 생산성향상과 품질혁신.3D업종기피 등의 요인으로 산업용 로봇수요가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 한해동안 로봇용 케이블부문에 서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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