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대우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타결했다.
대우전자 노사는 14일 제6차 단체교섭을 통해 평균 5.6%의 임금인상과 함께 주택기금 증액 및 주택융자금 확대 *중.고.대학생 자녀 학자금 수혜인원확 충 *성인병 정기 검진 대상을 만 40세에서 35세로 확대시킬것과 전사 작업 환경 측정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총 15개항의 단체협약안에 합의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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