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SHL, 2000년 장기비전 수립

동양SHL(대표 염휴■)은 최근 오는 2000년에 매출액 3천억원의 종합정보통신 업체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장기비전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양SHL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경영과 금융SI 시스템통합 부문 특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키로 했으며、 양질의 전문인력 양성프로 그램과 프로젝트 단위별로 유연하게 인력을 운용할 수 있는 "인력 풀(Pool) 제" 등을 적극 도입、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첨단기술변화 추세에 부응하고 고객만족 경영차원에서 먼저 동양그룹 계열사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동양SHL은 동양베네피트생명보험.동양투자금융.동양증권 등 동양그룹 계열 금융회사의 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환경으로 구축키로 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부 금융 SI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동양SHL은 최근 신축한 첨단정보통신센터와 시스템을 활용한다는 방침에 따라 캐나다 SHL사의 아웃소싱 노하우를 전수받아 현재 국내에 시장 이 거의 형성돼 있지 않은 아웃소싱시장을 적극 개척키로 하는 등 사업다각 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동양SHL은 지난4월 SHL사와 합작한 일본 미쓰이(삼정)그룹과 공동 프로 젝트 제휴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근우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