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최석한)은 소비자 대표、 대리점 사장、 학생、 교수、 오디오전 문가 등 외부인사와 인켈의 영업팀장 등이 공동으로 유통전략과 제품개발 전략 등을 모색하는 "영업전략 자문회의"제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인켈은 이번에 구성한 "영업전략자문회의"를 분기마다 한번씩 열어 *업계 및 시장동향 *고객의 요구 *신제품의 기술 및 기능 *제품 광고 *대리점 불편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문회의는 기업내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맡은 옴부즈맨 및 HEIB(Home Elect-ronist In Business) 제도와 외부밖에서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수렴해 전달하는 모니터제도를 양축으로 해 운영된다.
인켈은 이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앞으로 제품개발과 유통 및 광고 전략 수립에 활용하는 한편 소비자의 구매행태도 지속적으로 파악해 전반적인 마케팅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