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회장 김선홍)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TRS(주파수공용통신)제2전국사 업자 수주전 참여를 준비중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그룹은 자동차와 정보통신산업의 융합에 의한 시 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자동차산업의 경쟁력강화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올 연말 선정 발표예정인 TRS제2전국사업자 수주전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것으로전해졌다. 기아그룹은 이에따라 서울 및 지방 정보통신 중견업체 40여개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민적인 기업으로 가꿔 나간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기아그룹이 TRS제2전국사업자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서두르고 있는 것은 *물류비용의 절감 극대화 *성실한 국민기업의 특성강화 *산업전략 강화수단으로 육성키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위연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