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업계 및 학계가 관련강좌를 잇따라 개설、 GIS분야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GIS산업이 부각되면서 학계및 기업전문가 중심으로 잇따라 강좌를 개설、 GIS인력 수요급증에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 강좌개설은 대부분 대학이 진행하고 있는 GIS개론 수준의 강의를 탈피、 전문가 수준의 교육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산학연관계자들의 높은관심을 끌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과학회 DB연구회(회장 이윤준)는 지난 4월말 GIS SW개발에 관한 워크숍의 성과에 따라 이달 8、 9일 양일간 KOEX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료 GIS튜토리얼을 개설한다.
DB연구회는 국가GIS의 기본개념、 수치지도 제작상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객체지향공간저장시스템、 공간데이터 모델링개념및 공간질의어등에 관한 다양한 강좌를 가질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이같은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 다. 쌍용컴퓨터 대표 김용서)도 최근 GIS분야의 인력기반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올하반기부터 세계 유명 GIS HW및 SW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장 마련을 준비중이다.
쌍용은 이 교육과정이 마련되면 연간 60명정도의 전문인력 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위해 약 3억원정도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미 ESRI사의 국내공급사인 캐드랜드(대표 윤재준)도 대학원생과 산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공급하는 PC용 GIS프로그램 "아크인포"의 무료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이 회사는 이달 30일 1차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8차에 걸쳐 자사 공급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강좌에 나선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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