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이 무료 보급중인 하이텔 단말기를 사용하는 PC통신 이용자들은 하이텔 단말기는 물론 일반 PC에도 접속할 수있는 프린터도 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있게 된다.
한국통신은 6월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대도시에서 하이텔 단말기를 이용중이거나 전국 전화국을 통해 신규 신청을 하는 PC통신 사용자들이 월 3천원씩의 요금만 부담하면 "하이텔 프린터"도 추가대여받을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 프린터는 잉크제트 방식에 80컬럼형(A4용지크기 인쇄)이고 일반 PC와도 1백%호환성을 유지하며 총 보급대수는 2만대이나 향후 사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보급지역과 물량이 확대될 예정이다.
PC통신을 할 때만 이용되는 하이텔 단말기는 그간 "눈으로만" 볼 수 있고 인쇄 등의 기타 기능은 취약해 사용자들이 외면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구원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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