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6일 일부 경제지가 보도한 "데이콤 시내전화사업 진출 "기사와 관련해 아침에 긴급 해명서를 언론사에 배포하고 시내전화사업진출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
데이콤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데이콤이 CATV 현장중계 서비스용 으로 한국전력의 자가통신 잉여설비를 임차키로 구두 합의한 사실이 한전과 제휴해 시내전화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나치게 확대 해석된 것 같다 고 분석.
이 관계자는 또 "데이콤이 시외전화 사업과 관련、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 철도청.도로공사와 업무제휴를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CATV 중계망 사업 분야에 한전과 업무협조를 맺은 것에 불과하다"고 부연설명.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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