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외국에 대한 각종 무역보복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미국이 콤팩트디스크(CD)와 카세트테이프 등 음반 부문에서 여전히 세계최대의 불법복제품 유통시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무협에 따르면 국제음반산업연맹(IFPA)이 발표한 전세계 불법복제 CD및 카세트테이프 시장규모는 지난해 22억5천만달러로 전년보다 14% 확대됐다. 이중 미국은 14.1%를 점하는 3억1천8백만달러 상당의 불법복제품이 팔렸으며 판매수량에서는 최대의 불법복제품 유통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량기준으로는 중국이 불법복제가 가장 심해 지난해 모두 2억6천5백만 개의 CD및 카세트 테이프가 불법복제돼 중국내 전체 음반시장의 59%가 해적 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러시아의 불법복제품 물량은 전체 음반시장의 79 %、 파키스탄은 92%에 이르고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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