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 전문업체인 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소형가전사업을 대폭강화한다. 그동안 헤어드라이어와 안마기사업에 주력해온 유닉스전자는 수출상품으로 개발한 음이온드라이어와 무스헤어드라이어를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 에는 전기다리미와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는 커피메이커와 전기이발기시장에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업소용과 수출에 주력해온 유닉스전자는 다리미 커피메이커 등을 앞세워 가정용 수요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