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미도파는 23일 지하 CD전문 매장인 파워스테이션을 가격파괴 매장으로 전환、 운영에 들어갔다.
메트로미도파는 도매상을 통하지 않고 제조업체에서 직접 제품을 들여와 콤팩트디스크및 레이저디스크등을 시중 가격보다 평균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메트로미도파가 지난해 12월 패션전문백화점으로 재단장하면서 식품매장을 없애고 신설한 파워스테이션은 모두 2백50평 규모로 클래식、 팝、 가요등 5만여종의 음반은 물론 최신 청음시스템、 뮤직바 등으로 꾸며져 있다.
<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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