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사가 가정용 PC 가격을 모델별로 최고 12%까지 인하했다.
이번에 가격이 내린 모델은 프리사리오 500、 700、 900 시리즈인 대부분의펜티엄 제품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PC로 지난 19일 판매분부터 인하된 가격이 적용된다. 이에따라 1천6백99달러이던 프리사리오 "CDS 744"의 경우 1천5백99달러로 6% 인하됐고 "CDS 982"는 12% 인하된 2천1백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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