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은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번호를 눌러 국제통화를 할 수 있는 콜링카드 국제통화신용카드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중 글로벌콜링카드、 마스터폰카드、 선불제카드등 3종의 신규서비스를 제공 키로 했다.
콜링카드서비스는 한국통신이 발행하는 신용카드를 이용、 국내외에서 카드 번호를 눌러 먼저 통화하고, 요금은 지정된 번호로 추후 부과되는 서비스로 교환원을 부를 필요가 없는 자동통화는 19개국(지역)、 수동통화는 44개국에 서 가능하다.
23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콜링카드서비스 가입자는 수동통화만 제공되던 92년 3천7백명에 불과하던 것이 93년 한국발신 자동통화、 94년 한국착신 자동통화가 가능해지면서 지난 4월말 현재 2만1백여명으로 증가했다.
올들어 3월까지 콜링카드 자동통화이용량은 6만2천건、 수동통화는 1만2천건으로 모두 합쳐 월평균 2만5천건에 달하고 있다.
콜링카드 자동통화서비스는 특히 외국에서 일반자동통화보다 훨씬 싸게 이용할수 있어 해외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신용카드 자동통화가 가능한 나라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하와이 괌 사이판 영국 이탈리아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러시아(극동지역) 대만 등이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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