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와 마쓰시타전기가 다음달 말께 가정용으로는 최초로 디지털방식 인 디지털 비디오 카세트(DVC)규격 캠코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일본 "전파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DVC는 지난해 4월 세계표준으로 결정된 규격으로 관련업체들은 현재 슈퍼디지털 SD 사양에 의한 가정용 캠코더의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DVC캠코더는 카세트테이프가 소형이기 때문에 캠코더하드웨어의 소형화도 가능할 뿐 아니라 고화질인 것이 특징이다.
테이프의 녹화、 재생시간은 최대 2시간인데 소니.마쓰시타측은 우선 1시간 형을 상품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정용 캠코더는 현재 8mm VHS-C의 아날로그방식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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