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오존층파괴계수 제로의 대체냉매를 이용한 차세대 룸에어컨의 개발에 착수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쓰비시는 98년을 목표로 차세대 룸에어컨의 시제품을 완성、오는 2000년에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차세대 룸에어컨의 개발에는 미쓰비시에 앞서 마쓰시타전기가 이미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 이의 개발경쟁은 점차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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