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올 1.4분기 오디오 수출로 총 1천5백74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올 1.4분기 중 미니컴포넌트의 수출 주문량 감소가 뚜렷、 전년에 비해 10%정도 감소한 1천5백74만달러의 수출에 그쳤으나 신모델이 집중 투여되는 2.4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태광의 수출실적을 월별로 보면 1월에는 유럽과 중남미지역에서 5백66만달러 를 기록했고 2월에는 5백31만달러를、 3월에는 4백77만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호주가 새로운 수출지역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부터 출하되는 수출모델은 미니컴포넌트 "AC-200" "300" "400" 3개모 델 등 총 5개모델로 이중 3개모델은 기존 제품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산업은올해 총8천7백만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 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