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굴지의 PC업체인 애플사에 일체형PC용 모니터를 대량 수출한 다. LG전자 대표 이헌조)는 애플사와 이달말까지 20만대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올해말까지 총 80만대 2억4천만달러 어치의 "PC일체형 모니터"를 공급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15인치 "PC일체형 모니터"는 15인치 모니터와 PC본체.스피 커를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주기판을 제외하고는 일괄 공급하게 된다.
애플사는LG가 공급하는 이 제품에 주기판을 장착해 미국 유럽 등지에 일체 형PC로 판매하게 된다.
LG전자는 지난 92년 14인치 모니터수출을 시작으로 93년에는 14인치 매킨토 시 모니터、 94년에는 15인치 매킨토시 모니터를 각각 수출해왔으며 이번에P C일체형 모니터를 추가 수출하게 됨으로써 올해 모니터 수출물량은 모두 1백 50만대(약 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이번 애플에 대한 PC일체형 모니터 수출을 계기로 일체형 모니터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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