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종합 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국내 컴퓨터유통업체로는처음으로 오는 6월중 국제 컴퓨터 통신망인 인터네트에 포럼을 개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하이텔에 사설전자게시판(BBS)형태의 포럼을 운영해온 소프트타운은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인터네트에 가입、 그래픽과 동화상 등 멀티미디어형태의 정보서비스를 해 나가기로 했다.
소프트타운은 인터네트를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제품、 컴퓨터관련 신기술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점차 인터네트를 통한 통신판매에도 나설계획이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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