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SBS)은 부산등 4개지역 민방과 편성 보도 광고 회선 장비 등 실무 분야 운용에 대한 세부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4일 SBS와 방송기본협정 조인식을 가졌던 부산을 비롯、 대구 광주 대전등 4개지역 민방은 이번 세부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실무분야 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들 4개지역 민방은 세부협약에서 SBS와 동일프로그램을 방송한다는 기본협정에 입각해 네트워크시간대를 협의.결정키로 했으며、 SBS와 지역민방간의 별도협의로 편성된 프로그램까지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확대적용、 프로그램 공급권료를 2년간 면제토록 합의했다.
또 지역민방이 네트워크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경우 SBS는 지역민방에 제작실비를 지급하는 한편 회선 및 장비사용은 사용자 부담원칙에 따라 사용자 측에서 부담키로 했다.
광고의 경우에는 전국판매광고와 지역판매광고로 구분하고 각 방송국이 한국 방송광고공사(KOBACO)와 협의하여 광고판매요금 및 그 수입을 결정키로 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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