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컴퓨터 등 자영업이 가능한 분야가 새로운 인기학과로 떠오른 반면3D업종과 관련된 학과들은 신세대 수험생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11일 종로학원이 지난 85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 여대 등 4개대학의 학과별 커트라인을 근거로 해 내놓은 학과 선호도 분석결과 인문계의 법정.상경계열과 자연계의 공학、 의.약학계열 학과는 선호도 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와함께 졸업후 자영업이 가능하거나 전문직종으로 인정받는 건축.정보통신.컴퓨터.산업시스템공학과등이 90년대 들어 각 대학 공히 인기학과로 떠올라구속받지 않으면서 높은 소득을 원하는 신세대들의 가치관이 학과선택에서 도그대로 투영됐다.
특히 여자대학에서는 과거 비선호학과이던 법학.전자공학과의 인기가 상승한 반면 사범계열의 인기는 크게 떨어져 여성들이 활발하고 다양하게 사회진출 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농학계열 학과들은 모두 밑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토목.화공 등3 D업종과 관련된 학과 및 취업수요가 적은 미생물.유전공학.무기재료공학과등 도 선호도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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